95세 송해 정말 안타까운 소식 전해졌다.. 건강 문제로 입원, ‘전국노래자랑’ 녹화 불참.. 이유는?
올해 95세 송해
전국노래자랑 녹화 불참했다.
이유는 건강문제. 병원에 입원했지만 현재는 호전
명실상부 국내 최장기 최고령 MC 송해(95)가 건강상의 이유로 KBS 1TV ‘전국노래자랑’ 녹화에 불참했다고 전해졌다.
송해는 최근 건강 이상으로 병원에 입원했으나 현재는 회복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고열 증세로 병원에 입원한 병력이 있어
지켜보고 있다는 업계의 이야기다.
다만 “건강에 큰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니다”라고 했다.
KBS가 밝히기를 “22일 ‘전국노래자랑’ 녹화에 송해가 참석하지 못한다”고 직접 이야기 했다.
전국노래자랑 녹화에선 작곡가 이호섭과 임수민 아나운서가 송해를 대신해서 나온다고 전해졌다.
송해가 빠진 해당 녹화분은 2월 초 방송될 예정이며 송해는 추후 언제 출연할지 관심이 전해지고 있다.
그리고 ‘전국노래자랑’은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여파로 현장 녹화가 힘들어지고 있다.
2020년 3월부터 스튜디오 녹화와 지난 방송 편집본을 방송하고 있다.
지난 9일 방송된 ‘전국노래자랑’ 경기도 여주시 스페셜 편에서도 작곡가 이호섭이 대체 진행자로 나섰다.
그리고 당시 송해는 트로트 뮤지컬을 준비하느라 일정이 맞지않아 전국노래자랑 녹화에 참여하지 못한 것으로 봤다.
이번처럼 2020년 1월과 6월에는 송해가 감기와 고열 증세로 병원에 입원하며 녹화에 참여하지 못했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1988년 5월 ‘전국노래자랑’ 진행자를 맡은 송해는 지금까지 34년간 활약하고 있다. 단일 프로그램 최장기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