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예진, 갑자기 전격 발표 했다.. “오늘 조심스럽게..”


손예진, 전격 발표 했다.. “오늘 조심스럽게..”

현빈과의 결혼으로 화제를 모았던 배우 손예진이 자신이 운영 중인 SNS를 통해서 조심스럽게 임신소식을 전했다. 자신이 운영중인 SNS를 통해

“오늘 조심스럽고도 기쁜 소식을 전할까 한다”며 “저희에게 새 생명이 찾아왔다.”고 전했다.

이어서 손예진은 자신의 임신 소식에 대하여

“아직 얼떨떨하지만 걱정과 설렘 속에서 몸의 변화로 인해 하루하루 체감하며 지내고 있다.”며 “너무 감사한 일이지만 그만큼 조심스러워서 아직 주변에 말씀을 못드렸다.”고 전하기도 했다.

현빈, 손예진 부부의 경우 최고의 위치에 있을 때 결혼을 했던 만큼 세기의 결혼이라는 별명을 얻었을 정도로

많은 주목을 받았던 상황이기에 특히나 임신설이 적지 않게 나왔던 것이 사실이기도

해 이번 손예진 임신 소식을 반기는 팬들이 많은 것으로 보인다.

손예진은 지난 2020년 3월 현빈과의 열애를 시작한지 2년 만인 2022년 3월 동갑내기 배우인 현빈과 만나 결혼을 했다. 두 사람은 2018년 영화 협상을 통해서 첫 호흡을 맞춘 후 tvN의 드라마인

‘사랑의 불시착’을 통해서 역대 최고의 시청률을 기록하면서 자연스럽게 연인으로 발전, 2년여간의 연애 끝에 결혼에 골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배우 손예진은 임신 소식에 대하여 “저희 만큼이나 이 소식을 기다리고 계실 팬 분들과 주위 분들에게 더 늦기 전에 소식을 전한다.”며 이야기를 더하기도 했다.

한편 손예진의 소속사에 따르면 현재 손예진은 임신 초기 단계로 정확한 임신 개월수는 공개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한다.

소중한 생명의 탄생이니 만큼 많은 사람들의 축복속에 건강한 아이가 태어나기를 진심으로 바라는 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