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 횟집 먹튀 남성 2명 인상착의 전부 공개됐다..(사진)

해운대 횟집 먹튀 남성 2명 인상착의 전부 공개됐다..(사진)

해운대 횟집 먹튀 사건
남성 2명 공개수배
횟집 주인의 억울함 호소

해운대 횟집에서 먹튀 사건이 벌어졌다.

무전 취식한것으로 추정되는 남성 2명을 공개수배 했다.

20~30대로 추정되는 남성 2명이 한 짓이다.

해운대에서 6년정도 횟집을 운영하고있는 사장님은 계산안하고 공개수배 하기로 결정했다는 것이다.

이어 사장님은 남성 2명의 인상착의가 담긴 영상을 전체적으로 공개했다.

사장님의 호소

횟집의 남성 2명 자리.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캡쳐)

“지난 6일 저녁에 계획적인 먹튀 사건을 당했다”며 “계산을 하지 않고 먹튀 한 두 청년을 공개수배하기로 결정했다”고 직접 전했다.

이어서 “알아보니 요즘 유행처럼 이런 일이 허다하다고 한다. 당해도 귀찮아서 신고를 안 하거나, 처벌이 약해서인지 경찰들도 사건대응에 소극적인 것 같다”라고 이야기했다.

“열심히 사는 자영업자들을 힘 빠지게 하는 먹튀 범죄를 용인하는 사회 분위기가 되어서는 안된다”고 하며 굳은 결의를 다졌다.

또한 말을 이어가며 “이 사건 이후로 트라우마가 생겨서 정상적인 서비스와 영업이 되겠나”며 억울함을 호소하여 많은 이들의 안타까움을 샀다.

그리고 “이 사람들을 알거나 결정적 제보를 해주시는 분에게 10만 원 상당의 음식점 이용권 또는 백화점 상품권을 사례하겠다” 라고 이야기하며 굳은 의지를 다졌다.

사장님이 2명의 남성을 향해서 마랗기를 “잡히면 용서나 합의는 없다. 보상도 필요없다” 자신의 굳은 의지를 나타냈다.

A 씨는 끝으로 “오늘의 범죄를 처벌하지 않는 것은 내일의 범죄에 용기를 주는 것” 이라고 전하며 다시한번 범인을 꼭 잡을것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