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희라 최수종의 아내가 아닌 소름돋는 모습 보여줬다

다양한 작품에서 고급스러우면서도 억척스러운 모습을 보여준 연기계의 대모이자 최수종의 아내인 배우 하희라가 내년부터 교수가 된다는 소식입니다. 그간 방송 활동 보다는 연극 활동에 주력했기 때문에 안방극장에서 하희라의 모습을 많이 보지 못했던 팬들에게는 반가운 소식이 아닐까 생각을 합니다.

하희라

배우 하희라

1981년 드라마 ‘노다지’로 대뷔하여 40년 넘게 연기생활을 이어오고 있는 하희라는 연기가 필요한 곳이라면 어느곳에든 가리지 않고 출연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다양한 활동

드라마, 영화, 예능을 비롯해서 연극이나 뮤지컬까지도 섭렵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특히나 8~90년대에는 스물네살이라는 최연소의 나이에 KBS 연기대상을 수상했을 정도로 연기력이 탄탄한 것으로도 유명합니다.

연극무대 하희라 도전

바로 얼마전 14년 만의 연극무대 도전에박차를 가한 하희라는 연극 러브레터에 출연할 예정으로 알려졌습니다. 러브레터로 무대에 서는 하희라가 연극 무대를 밟는 것은 무려 14년만의 일,

떨리고 흥분되지만 연극 연습을 하면서 살이 빠질 정도로 철저하게 연극 무대를 준비하고 있다고 하니 확실하게 기대를 해볼만한 부분이 아닐까 생각을 합니다.

숭의여자대학교 연예술과특임교수 하희라 임용

배우 하희라가 숭의여자대학교 연기예술과 특임교수로 인명되는 것은 그녀의 연기생활을 인정하는 것과 동시에 확실한 잠재성을 이끌어낼 수 있는 인재라는 것을 인정하는 것과 크게 다르지 않다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입니다.

하희라 최근근황

하희라는 이번 임용에 대하여 현장위주의 체계적인 실습교육을 통해서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인재 육성에 힘쓰겠다는 포부를 밝혀 교육자로써의 면모 역시도 보여주었습니다.

여러 방면에서 활동하는 하희라씨를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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