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우로 뚫린 맨홀 뚜껑으로 ‘쑥’ 빨려들어간 남매.. 블랙박스 장면 찍혔다 (영상)
기록적인 폭우로 인해 계속 피해사례가 늘고있다.
블랙박스 장면이 찍혔다.
맨홀 뚜껑으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피해를 봤는데
그중에 한 남매의 사연이 공개된 것이다.
바로 영상을 확인하시려면 아래링크로 들어가시면 됩니다. 정말 안타깝네요
위 영상을 보면 맨홀들이 전부 지뢰밭으로 바뀐 느낌을 줍니다.
기록적인 폭우로 인해서 강남 일대가 물에 잠겨
많은 사람들이 피해를 보고 있습니다.
위 영상에 나온 실종자 가족이 이야기 하기를
“(블랙박스 보면) 비틀거리다가 (누나가) 저기로 빠졌고…이렇게 잡으려다가 남동생까지 두 사람 빠지고 끝”이라며 “그게 불과 한 몇 초 사이에 그렇게 돼버린 것” 이라고 KBS에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너무나 안타까운 사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