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발한 박수홍, 모든것을 폭로했다… 충격적인 내용들 공개 “사망하면..”
폭발한 박수홍, 모든것을 폭로했다… 충격적인 내용들 공개
박수홍 관련 폭로가 이어지던 이때
19일 박수홍의 법률대리인이 내용공개했다.
사실상 박수홍 공식 입장이기에 더욱 충격
개그맨 박수홍이 드디어 입을 열었다.
이에 박수홍은 자신을 둘러싼 일에 분노하며 모든것을 폭로했다.
정말 내용들이 사실이였을까?
매일경제 스타투데이는 19일 박수홍의 법률대리인 노종언 변호사(법무법인 에스) 인터뷰 내용을 단독 보도한것으로 전해졌다.
사실상 박수홍의 공식 입장이었다.
보도에 따르면 박수홍 측은 친형 부부가 가입한 사망보험이 8개가 있고 악플러가 형수의 절친이었다는 의혹이 전부 사실이라고 이야기를 전했다.
악플을 작성한 1차 유포자의 경우 경찰이 불송치 결정을 내렸지만 이의 제기가 받아들여져 검찰에서 최근 재수사가 진행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이야기를 진행하며 “보험, 악플러 관련 보도 내용이 모두 사실이다. 보험금의 경우 질병 사망 5억1000만 원, 상해 사망 6억1000만 원이 보장금액이지만 질병 사망과 상해 사망이 양립할 수 없으므로 최대 수령액은 6억1000만 원”이라고 전했다.
또한 박수홍 담당인 노 변호사는 악플을 작성한 형수의 지인이 불송치된 것과 관련해서도 이야기를 전했다.
“악플러가 올린 내용이 허위사실로 판명됐음에도 불송치 결정을 받은 이유는 (해당 악플러가) 형수에게 들은 이야기가 진실이라는 생각을 하고 글을 올렸다고 진술했기 때문”이라고 이야기를 전했다.
이어 “(경찰에서) 악플 최초 작성자에 대해 불송치 결정이 내려진 것에 대해 박수홍도 몹시 안타까워했다”라고 박수홍의 심경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전했다.
여기에 유튜버 이진호는 지난 15일 박수홍에게 사망보험 8개가 가입돼 있었으며 보험금 전부가 친형과 형수, 조카들에게 돌아가도록 설계됐다는 의혹을 제기하여 많은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
그리고 어제 18일에는 박수홍 부부에 대한 악플러의 정체가 박수홍 형수의 절친이라는 의혹이 또 폭로돼 사실인것이 증명된것이다.
박수홍이 원만하게 일을 해결하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