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힌남노 대비 기상청이 브리핑 끝내며 한 말, 정말 소름 돋는다 (영상)
힌남노 태풍이 거세게 몰아치고 있다. 이번주 화,수가 고비라고 이야기한다. 기상청이 이번 태풍 힌남노에 대해 브리핑 할때 브리핑이 끝나고 한 말이 정말 소름돋는다.
힌남노 태풍에 대해 기상청이 이야기한 영상 바로보기
태풍 대비에 대해
기상청이 이야기 하기를
영상 속 기상청 예보분석관은 힌남노의 위력을 전하며 강풍, 호우, 물결 등 태풍의 발생 원인과 경로를 자세히 분석했다.
특히 예보분석관은 브리핑을 마무리할 때 쯤 “발표를 마치기 전에 한 가지 말씀을 드리고 싶다”고 말을 꺼냈다.
태풍 피해 역대 대한민국 상륙 태풍
그는 대한민국에 상륙했던 역대 태풍 이름과 사망자, 이재민 수, 재산피해 금액 등을 자세히 정리해놓은 자료를 화면에 띄웠다.
자료에는 2002년 태풍 루사, 2003년 태풍 매미, 2004년 태풍 메기, 2016년 태풍 차바의 사망자 수와 이재민·재산 피해 목록이 나와 있었다.
태풍 피해에 대해 기상청 예보분석관이 할말
예보분석관은 “이번 태풍 강할 것으로 예상된다. 강한 바람과 함께 많고 강한 비도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지금 보여드리는 이 숫자들 하나하나에 많은 사람들의 슬픔과 회한이 담겨 있다. 이 슬픔과 회한이 다시 찾아오지 않도록 철저히 대비해 주시길 부탁드리고, 부디 안전한 곳에 머무시길 부탁드리겠다”고 진심을 담아 조언했다.
태풍 피해 대비의 실제 반응
정말 무섭다. 조심해야겠다 라는 반응들이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