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적인 카페 진상 사건 공개됐다” 카페 진상이 나와서..
충격적인 카페 진상 유형, 경악스러울 정도
최근 동네에서 운영하는 프랜차이즈 카페를 운영하는 점주들이
카페 진상 손님 때문에 골머리를 앓고 있다는 글이 게시되어 화제가 되고 있다.
동네에서 프렌차이즈 카페를 운영하고 있다는 게시자는 해당 브랜드는 텀블러를 가지고 오는 고객에게
100원의 할인을 제공하고 있는데 대부분의 고객이 전에 담겼던 내용물을 안 씻고 가져와서 씻어 달라고 요구를 했다는 것이다.
특히나 단순히 내용물을 세척해 달라는 것 뿐만 아니라 오랜기간 세척을 하지 않아서 내용물이 변질되어 있고 정체불명의 흰거품이 가득한 음료가
가득 담겨 있어 당황스러웠다는 내용까지 포함되어 있어 최근 카페 진상의 수위가 이전과는 다른 수준이라는 우려섞인 목소리가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이어서 해당 음료를 깨끗하게 세척하여 음료를 새롭게 제조하여 담아서 손님에게 건내자 손님은 ” 안에 요구르트 있었는데 잘 닦은거 맞냐”며 재차 세척에 대한 부분을 물어보았다는 것이다.
실제로 해당 상황을 접한 일부 누리꾼들은 비슷한 카페 진상을 경험 했다며 단순하게 세척을 요구하는 것 뿐만 아니라 음료맛에 대한 문제를 제기하거나 그 외에도
한자리를 지속적으로 차지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지나치게 큰소리로 떠드는 등 다양한 방식으로 영업에 어려움을 주는 경우들이 많다는 것이다.
동네상권에서 영업을 하는 카페들의 경우 강력하게 손님에게 항의를 할 수 없기 때문에 더더욱이 영업에 있어서 어려움이 많을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카페를 이용하는 손님들 역시도 에티켓을 가지고 이용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사실을 잊지 말고 조금씩 서로 배려하여 건강한 사회가 만들어질 수 있도록 해야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