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적인 실체 밝혀졌다.. 선행의 아이콘 100만 유튜버 소름돋는 실체
충격적인 실체 밝혀졌다.. 선행의 아이콘 100만 유튜버 소름돋는 실체
충격적인 실체 밝혀졌다.. 선행의 아이콘 100만 유튜버 소름돋는 실체
선행의 아이콘이던 100만 유튜버
결국 중형 선고 받았다.
사기죄로 넘겨져 논란
100만 유튜버였던 A씨가 사기죄로 재판에 넘겨서 중형 선고를 받았다고 전했다.
유명했던 100만 유튜버는 한때 기부천사라고 전해지며 선행을 많이 배풀었었다.
하지만 이번에 대구지법 서부지원 제1형사부는 지난 11일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위반(사기)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씨에게 징역 5년을 선고했다고 밝혔다.
사건의 전말은 이렇다.
A씨는 자신의 사업을 인수한 남성 B씨에게 “지인들에게 빌린 돈을 사기당했으니 빚을 대신 갚아달라”고 이야기하며 속였다.
이에 15억 5000만 원을 가로챈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고 밝혀졌다.
유튜버 A씨 요청에 B씨는 15억 5000만 원을 A씨 지인 12명에게 송금했다고 이야기했다.
A씨는 같은 달 B씨가 송금한 12명에게 “잘못 송금된 것”이라며 12억 4900만 원을 다시 돌려받아 온라인 도박 등으로 모두 탕진했다고 이야기했다.
법원은 “피해자가 자신의 부탁을 들어주지 않을 수 없는 상황임을 잘 알면서 이를 이용해 피해자를 기망하고 15억여 원에 이르는 돈을 가로채 그 죄질이 나쁘다”며
“자신의 범행을 인정하지 않고 있고 피해 회복이 되지 않은 점, 피해자가 엄벌을 탄원하는 점 등을 감안했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고 이야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