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적인 부동산 매물.. 부동산 허위매물 도대체 어떻길래? (정보)
발품을 팔지 않아도 얼마든지 원하는 지역에서 원하는 매물을 편리하게 알아볼 수 있다는 장점 덕분에
최근 소비자들 사이에서 많은 주목을 받고 있는 서비스가 부동산 중개 어플리케이션이다.
과거 좋은 집을 찾기 위해서는 무조건 적으로 발품을 팔고 많은 부동산을 방문해야 했던것에 비해서 최근에는 원하는 장소만 선택하고 매물 조건만 선택하면
비슷한 매물들을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확인하고 원하는 장소만 방문하면 되기 때문에 편리하다는 것이 일반적인 생각이다.
하지만 이러한 어플리케이션을 이용할 때 가장 주의 해야 하는 것은 부동산 허위매물이다. 본래의 정보와는 다른 경우가 발견되고 있기 때문이다.
부동산 카메라라고 불리우는 장비와 촬영기법만 있다면 사진 상에서 보이는 장소의 넓이를 넓어보이도록 연출하여 촬영할 수 있다는 것이다.
광곽렌즈를 이용해서 촬영을 진행하게 될 경우 원근감이 과장되고 공간이 더 넓어보인다는 것,
하지만 이러한 방식으로 촬영을 하게 될 경우 특정한 사물이나 물체들이 지나치게 확장되어
현관문과 같은 부분들이 늘어나게 되면서 정사각형처럼 보이는 경우들이 있다는 것
실내를 넓어보이도록 하기 위해서 사진을 늘리는 것인데 이렇게 억지로 사진을 가공하게 될 경우 이상 현상이 사진상에서 보이게 된다는 것이다.
이렇게 부동산 허위매물문제가 두드러지기 시작하면서 정부에서도 공인중개사법 시행을 통해서 온라인
허위매물 등록시 최대 50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하고 있지만 여전히 관리 감독이 어려워 소비자들이 주의를 해야만 하는 상황인 것
어플리케이션을 통해서 부동산 매물을 알아보고 있다면 부동산 허위매물을 주의하여 철저하게 현장을 방문하고 선택을 할 것을 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