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물림사고 대처법 무조건 알아야 하는 이유.. “잘못하면..”(대처법)

개 물린 사고 대처법, 제대로 알아두는 것이 중요하다

최근 맹견에 공격당한 유아가 상당히 심각한 피해를 입은 사건이 전해지면서 외출을 하는 반려견들의 목줄 그리고 입마개를 해야 한다는 법령이

확실하게 있음에 불구하고 정확하게 이러한 부분들을 지키지 않아 피해를 입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반려견을 키우는 주인의 관리이지만 만일 이러한 물림 사고가 발생할 위기에 있다면 개 물린 사고 대처법을 정확하게 알아두고 대처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

맹견의 경우 특히나 사람에게 큰 피해를 입힐 수 있기 때문이다.

우선 맹견을 길가에서 만나게 되는 경우 소리를 지르거나 등을 보이며 달려가는 행우를 해서는 안된다. 또 노려보는 것 또한 위험한 행동이 될 수 있다.

개의 입장에서는 움직이는 모든 것이 사냥의 대상이 될 수 있기에 사람의 소리, 그리고 노려보는 행위 자체가 공격을 하기 위한 준비로 인식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개가 피할 때까지 제자리에 움직이지 말고 개랑 눈을 마주치지 않은 상태에서 제자리를 지키고 있어야 한다.

겁을 먹고 무작정 뒤를 보이면서 도망치게 되면 사냥감으로 생각하여 본능적으로 공격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만일 도망치는 과정에서 넘어지게 된다면 철저하게 목 위주로 보호를 해야 한다. 손을 깍지 껴서 목뒤로 감싸고 팔꿈치를 안으로 모아 목 부분을 보호해야 한다.

개는 상대가 반항하지 못한다고 인식을 하게 되면 가장 먼저 목을 공격하여 확실하게 숨통을 끊으려고 하기 때문이다.

개 물린 사고 대처법에서 최대한 피해를 줄이기 위해서는 개를 공격하거나

위협하려는 행동을 하지말고 가만히 눈을 피하고 자리를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