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유의 사태’ 유재석 결국 칼 빼들었다 “합의 절대 없다”

‘초유의 사태’ 유재석 결국 칼 빼들었다 “합의 절대 없다”

유재석에 대한 악플

정치색 가리지 않고 악플

소속사 강경대응 입장 밝혀

유재석을 향한 도넘은 악플이 도배되고 있다.

국민 MC 유재석이 데뷔 처음으로 악플로 고통을 겪고 있다고 전했다.

결국 유재석 소속사 안테나가 이런 악플러를 향해 법적 대응을 하겠다 밝혔다.

아래는 소속사 전문이다.

이같은 문제가 나온 이유는 4월 20일 방송 된 유퀴즈에서 대통령 당선인인 윤석열이 나오게 되어 논란이 지속되고 있는것이다.

아무래도 정치인이 나오다보니 말이 많아졌는데 해당 방송을 보고 유재석에 대한 비난이 끊이지 않았다.

보수 쪽 지지자들은 분량 자체가 너무 적고 편집도 날로 한 것 같다는 식의 불평을 쏟아냈다고 전한다.

윤 당선인에 대한 호응 등도 적다며 유재석에게 악플을 남긴것이다.

결국 두 정치색인 보수, 진보에서 둘다 악플을 쏟아내고 있는 것이다.

점점 이런 유재석 악플들이 심해지자 결국 유재석 소속사 안테나는 공식 SNS를 통해서 무분별한 유재석 악플에 대하여 법적대응을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