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짐꾼 취급 당하며 인종차별당해?…” 이서진에게 짐꾼취급한 백인 배우 영상 급속 확산 중
“짐꾼 취급 당하며 인종차별당해?…” 이서진에게 짐꾼취급한 백인 배우 영상 급속 확산 중
뜻밖의 여정에 나온 이야기
네티즌들 분노
‘인종차별했다’ 라며 분노
배우 이서진이 예능 프로그램에서 나온 장면이 네티즌들을 분노케 하고 있다.
이는 tvN 예능 프로그램 ‘뜻밖의 여정’ 나온 장면이다.
유명 예능인 ‘뜻밖의 여정’은 윤여정의 이야기가 담기는 예능이다.
지난 29일 방송됏던 ‘뜻밖의 여정’ 방송에서 이서진은 윤여정의 매니저로 아카데미 시상식에 참여한 이야기가 전해졌다.
그런데 아무도 예상못하 일이 벌어졌다.
그런데 시상식 도중 이서진은 누군가의 백을 들고 있었다.
함께 간 스태프가 이서진에게 “누구 가방을 들고 있는 거냐”고 물었다.
이에 이서진은 “제이미 리 커티스 거다. 저보고 백을 잠시 들어 있어달라더라.
내가 누군지 알고 맡기는 건지?”라고 이야기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제이미 리 커티스는 영화 핼러윈 시리즈, 트루 라이즈 등에 출연한 배우로 유명 여배우이다.
그런데 이서진에게 아무렇지 않게 가방을 맡긴 것이다.
사진을 찍은 후 이서진에게 다시 가방을 돌려 받는 모습을 보여줬지만 네티즌들은 이런 상황을 보고 갑론을박 했다.
이 장면을 본 네티즌들 중 일부는 제이미 리 커티스가 이서진에게 “인종차별을 했다”며 분노했다.
‘팬 서비스도 아닌데 같이 시상식 온 사람한테 저러다니’, ‘백 받아갈때도 당연하다는 듯이 받네 말도 안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TVN 예능 ‘뜻밖의 여정’은 매주 일요일 오후 10:50에 방송된다.
윤여정과 이서진의 방송활동을 응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