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사회적 거리두기 전부 돌아간다..”자영업자는 손실보상.”
국무총리 김부겸은 15일 “사적모임 규모 축소, 그리고 영업시간 제한까지 포함하는 대책을 검토 중이다. 곧 발표한다.”
김 총리는 코로나19로 중대본 회의를 주재하고 밝혔다.
“사회적 거리두기가 다시 실행된다면 또다시 고통을 감내할 수 밖에 없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분들을 위해 손실보상도 발표하겠다.”
방역 당국은 17일에 방역 강화대책을 확정할 것으로 예상된다.
김 총리는 제주 서귀포시에 대한 얘기도 했다.
지진과 관련해 “제주도민과 방문객들이 많이 놀라셨지만,
다행히도 현재까지 인명피해를 비롯한 큰 피해는 없는 상황”이라며 “앞으로 안전관리에 유의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