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오랜만에..”, 현빈♥손예진 결혼식서 엄청 오랜만에 국민배우 포착됐다..
현빈♥손예진 결혼식서 포착됐다
현빈 손예진 결혼식 많은 연예인 포착
국민 배우 안성기 결혼식 참석
여전히 인자한 눈매 보여
많은 유명 연예인들이 현빈 손예진 부부의 앞날을 축하하러 결혼식에 참석하였다.
장동건-고소영 부부를 비롯해 배우 박중훈, 황정민, 한재석, 공유, 공효진, 하지원, 이민정, 전미도, 정해인, 송윤아, 엄지원, 주진모, 김선아, 지진희, 오윤아, 장영남, 최성준 등 많은 스타들이 참석했다.
특히 최근 작품 활동을 쉬고 있는 대배우 안성기도 하객으로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안성기는 2020년 건강 악화로 입원 치료를 받아 주위를 안타깝게 했지만 이내 밝은 모습으로 결혼식에 참석했다.
2020년 당시 그의 갑작스러운 와병이 뇌질환 증상이었다는 보도가 나와 팬들의 걱정을 사기도 했다.
당시 영화계 관계자는 더팩트에 “(안성기가) 이달 초 갑작스럽게 말투가 어눌한 증상으로 병원을 찾았고 스트레스로 인한 뇌질환으로 판명돼 긴 치료가 필요한 상황”이라고 이야기까지 했었다.
파장이 커지자 안성기는 스타뉴스와 통화에서 “(건강 이상설은) 많이 와전된 것”이라고 이야기했다.
“원인은 과로였다. 많이 회복해 평소 컨디션으로 돌아왔다”고 전부 직접 이야기했다.
이후에도 계속해서 건강 이상설이 불거지자 안성기는 지난해 직접 라디오에 출연해
“아주 좋아졌다. 연락도 많이 받았다. 주변 분들이 걱정 많이 해주셔서 감사드린다”고 직접 이야기 했다.
올해 71세가 된 안성기는 1957년 데뷔 이후 수많은 영화에 출연하며 국민 배우로 자리 잡았다.
현재 배우 이정재, 정우성이 설립한 아티스트컴퍼니에 소속돼 있으며, 신영균예술문화재단 이사장 직도 겸하고 있다고 이야기했다.
그는 지난 2020년 촬영을 마친 영화 ‘한산: 용의 출현’ 개봉을 앞두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