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 행사여왕 수익이 공개됐다..”수익이 무려..”
장윤정 행사 수익 순위 공개
똑순이 이미지로 시작해 연일 히트곡을 내놓으며 명실상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트로트 가수로 이름을 알린 가수 장윤정, 행사의 여왕이라는 별명이 무색하지 않게 상당히 높은 행사비용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장윤정의 실질적인 행사수익이 공개 되면서 화제가 되었다.
최근 KBS 2TV의 ‘연중 라이브’를 통해 방송된 ‘차트를 달리는 여자’에서는 행사의 달인 스타 순위가 공개되었다. 이 순위에서 1위로 공개된 주인공은 행사의 여왕이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있는 장윤정이었다.
행사의 여왕이라는 타이틀 만큼 에피소드 역시도 다양한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이날 방송을 통해서 알려진 장윤정의 에피소드 중에서는 건설회사 준공식 행사의 이야기가 전해졌다.
보통 규모가 크게 진행되는 이 행사에 땅만 다져놓은 곳에 무대 없이 현장이 준비되어 있었으며 지게차에 철판을 싣고와 그걸 낮춰 거기에 올라가서 노래를 부르라는 요청을 받았다는 것이다.
또 개 앞에서 노래를 했다며 애견 패스티벌을 해서 견주들이 있는 것으로 생각을 했지만 개들만 있었다며 애견패스티벌 일화를 밝히기도 했다.
실제로 가수 장윤정의 후배인 진성은 행사50%를 장윤정이 싹쓸이 했다며 후배들은 이삭을 주워먹었다는 우스게 소리를 하기도 했다.
또 이날 방송을 통해 장윤정은 시간이 안돼서 행사를 할 수 없다고 전하면 헬기를 띄워주셔서 헬기를 타고 행사를 가기도 했다며 남다른 행사여왕의 면모를 보여주기도 했다.
이날 방송을 통해서 공개된 장윤정의 행사비용은 중형차 한대 값 이상으로 밝혀졌다.
특히나 지난해 3월에는 서울 용산구에 위치하고 있는 한남동 고급 아파트를 약 50억원에 분양 받아 2달 만에 가격이 30억 가까이 오르며 화제의 주인공이 되기도 했다.
많은 노력을 바탕으로 업계의 여왕으로 등극한 장윤정의 향후 활동이 주목되는 부분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