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의 속마음 고백

예능프로그램에서 후배들과의 만남 중 나온 이야기

그동안 숨겨왔던 속마음을 얘기했다.

가수 장윤정의 고백이 화제다.

21일 방송될 JTBC 예능 ‘해방타운’에서 장윤정은 아끼는 후배들과 만남을 갖기로 했다.

최근 진행된 ‘해방타운’ 녹화에서 장윤정은 새해를 기념해 후배들에게 안부 전화를 돌렸다.

후배들은 감사함과 동시에 부담스러워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그리고 장윤정의 남자들이 함께 방문했다.

직접 장윤정이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키웠던 남자들이다

바로 트로트 그룹 ‘다섯장’ 멤버 김명준, 추혁진, 옥진욱이 그 주인공 들이다.
장윤정은 직접 과메기 쌈과 문어 손질까지 해주며 제대로 몸보신 하게 해줬다.

그리고 후배들에게 통 큰 선물을 제안했다.
술장고를 탐내는 후배들을 위해 술을 상품으로 내걸고 노래 맞히기 게임을 재밌게 진행하기도 했다.
후배들은 게임에서 이기기 위해 열심히 게임에 참여했다.

그리고나서 장윤정은 그동안 감춰온 속내를 이야기했다.
“나를 치고 나가려는 후배들도 정말 많았다”고 고백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장윤정은 속내를 잘 드러내지 않고 참는 스타일이기 때문에 다들 더 놀랬을 것이다.

어느 한 분야의 top자리에 있는것이 쉬운일이 아닐 장윤정을 응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