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 도경완 살 전부 빼놨다 소름돋게 달라진 모습 공개 “15kg가..”

장윤정 남편 도경완이 엄청난 감량으로 몰라볼 모습으로 돌아왔다. 장윤정은 단도리를 쳤다하며 도경완이 살을 15kg 뺐다고 전했다. 도경완은 실제로 전과는 다른 모습의 외모로 돌아왔다.

장윤정 남편 도경완

도경완은 아나운서 출신으로 장윤정의 남편이다. 항상 밝은 모습으로 시청자에게 다가가는 모습으로 많은 분들에게 웃음을 주는 MC로 성장중이다.

아들 연우

살을 빼고 나서 연우를 더욱 닮았다는 소리를 듣는다고 한다. 연우와 판박이인 도경완의 모습이 너무 멋지다.

최근 방송 근황

지난 11일 방송된 MBC ‘물 건너온 아빠들’에서는 한국 아빠 도경완과 함께하는 글로벌 육아 반상회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도경완은 추석을 맞아 프로그램 MC인 아내 장윤정을 외조하기 위해 육아 반상회에 깜짝 참석했다. 도경완은 이전과 달라진 날씬한 모습으로 등장해 시선을 끌었다.

도경완의 고백

도경완은 “살이 15kg 정도 빠졌다”고 고백했다. 김나영은 “사실 아까 나올 때 가수 하동균 같았다”고 감탄했다.

연우진은 “저는 진짜 연우가 들어오는 줄 알았다”고 했고, 도경완은 “저희 아이들이 절묘하게 나눠 가졌다. 첫째 연우는 나의 외모를 닮았고, 둘째 하영이는 엄마의 성격과 똑같다”고 덧붙였다.

도경완의 인생을 응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