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에게 도경환이 반한 진짜 이유.. “아니 정말?”
장윤정에게 도경환이 반한 진짜 이유.. “아니 정말?”
장윤정 도경완 예능출연
도경완이 장윤정에게 반한사연
장윤정의 완벽한점
도경완과 장윤정이 유명 예능 방송을 탔다.
가수 장윤정이 무인도서 ‘만렙’ 생활력을 자랑한다.
이번 출연한 예능은 16일 오후 9시 방송하는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이하, ‘안다행’)에서 장윤정·도경완 부부가 출연하기 때문에 이야기가 전해졌다.
장윤정은 무인도에 입성하자마자 바위에 붙은 조개껍질을 보며 먹거리를 찾는 모습에 이장인 안정환이 놀랐다는 후문이다.
장윤정의 활약은 바다에서 계속됐다.
장윤정이 가는 곳 마다 제대로된 신선한 해산물들이 나오는 것이다.
그런데 이때 장윤정은 제작진들도 잘 모른다는 해삼의 배설물 모양을 알고 있어서 모두를 놀라게 한 것이다.
이것을 본 도경완이 너무 놀라며 “해삼 똥도 알아? 해양수산부 장관도 모를 것”이라며 장윤정을 굉장히 자랑스러워 하며 반한 모습이 나온다.
이때 또한 10년 만에 처음 보는 아내의 모습에 경이롭다는 표정까지 지었다.
이런 장면을 실시간으로 본 붐, 안정환은 새조개 내장 손질까지 막힘없이 해내는 장윤정에 “저런 걸 다 어떻게 알지?”라며 감탄한다.
이를 본 홍현희는 “저 언니 못하는 게 뭐냐. 인간미 없다”라고 전했다.
“발톱이라도 내성 발톱이었으면 좋겠을 정도로 단점이 없다”라고 이야기하며 많은 사람들을 웃기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