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도대체 어디까지? 미국에서 벌어진 소름돋는 일의 정체

임영웅, 도대체 어디까지? 미국에서 벌어진 소름돋는 일의 정체

임영웅의 팬덤은 도대체 어디까지
미국에서 발생한 일
미국의 거주중인 할머니 팬이 거금 기부

임영웅과 임영웅 팬덤의 기부와 나눔 소식이 매일 같이 쏟아지는 이때,

미국에 거주 중인 할머니 팬까지 임영웅의 이름으로 1000달러를 기부하며 세계로 뻗어나가는 임영웅 팬덤의 엄청난 영향력을 다시한번 증명했다.

이번 3월 16일 한 매체 보도에 따르면, 로드아일랜드주에 거주 중인 이민 1세대 수 태일러(78) 여사는
최근 주거 불안정으로 퇴거 위기에 처한 세종시 거주 아동의 사례를 전해 듣고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무려 1000달러를 기부했다고 전했다.

수 태일러 여사는

“임영웅의 노래를 들으며 마음에 위로를 얻은 것처럼 이번 나눔이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작은 위로가 됐으면 한다”라는 바람을 밝혔다고 알렸다.

또한 임영웅은 최근 대형 산불로 힘든 시기를 견디고 있는 이재민을 돕기 위해 사랑의 열매에 1억 원을 기부하기도한 사례가 밝혀지기도 했다.


그는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주민분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됐으면 한다”라고 직접 전하며 1억원을 기부했다.

임영웅의 기부 소식을 들은 임영웅 공식 팬클럽 ‘영웅시대’ 역시 2억6000만 원을 모아 사랑의 열매를 통해 기부하며 ‘그 스타에 그 팬’임을 모든 팬들에게 알렸다.

임영웅 팬클럽 ‘영웅시대 with Hero 경기1.6.7.서경밴드’도 산불 피해를 입은 이재민을 돕고자 700만 원을 모아 임영웅의 이름으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또 ‘영웅시대 창원’도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에 기부금 500만 원과 100만 원 상당 생수 1500개를 전달하며 경북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함께 힘을 써줬다.

그 가수의 그 팬인 임영웅과 임영웅의 팬들에 아낌없는 찬사를 보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