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단독예능 첫출연에 심각한 고민 털어놨다.. “방송이..”
임영웅, 단독예능 첫출연에 심각한 고민 털어놨다.. “방송이..”
임영웅 첫 단독 예능 출연
임영웅 유재석에게 고민 털어놔
“방송 생활이..”
임영웅이 자신의 고민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임영웅은 이날 TVN ‘유퀴즈온더블럭’ 예능에 출연하여 현재의 고민에 대해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임영웅은 유재석에게 “방송 생활이 너무 힘들더라. 스트레스를 해소 하시나”라는 고민을 이야기 하며 유재석에게 해답을 원했다.
유재석은 “여러가지 있지만, 지인들과의 통화, 가족들과의 시간,
내가 좋아하는 프로그램을 보기도 한다”라고 이야기하며 자신이 어떻게 스트레스를 푸는지에 대해 이야기를 전했다.
“가장 추천 드리는 건 영상통화다”라고 답해 임영웅에게 해결책을 제시해 주었다.
이어서 임영웅은 현재의 고민에 대해 가감없이 이야기를 전했다.
“제가 가진 것에 비해 너무나 큰 사랑을 받고 있다고 늘 생각해서 전보다 나아지기 위해 계속 고민하고 노력하는데,
자꾸만 벽에 부딪힐 때 스트레스가 온다”고 이야기해 자신의 고민을 또 솔직하게 털어놨다.
그러면서 “나의 최대 빌런은 나 자신이다”라고 이야기를 전했다.
그는 “스스로를 계속 괴롭히고 있다. 부딪히는 벽에 좌절하지 않고 넘어야지 하면서 저를 계속 괴롭힌다. 그 정도의 스트레스는 스스로에게 건강한 스트레스가 아닌가.
저에게 조금식 스트레스를 주는 저 자신이 빌런이 아닌가 생각한다”고 자신의 고민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진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임영웅은 “나를 안 좋아하면 어떡하지 생각한다”라고 이야기를 했다.
또한 “저는 아직 정상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올라갈 길이 너무 멀고.
이 부족함을 어떻게 채울 수 있을까 고민도 하고. 어떻게 하면 팬분들에게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나 생각을 했다. 그 순간만을 기다리며 살고 있다.
수많은 관객분들 앞에 서는 그 날을 상상하면서”라고 덧붙여 겸손함을 보였다.
임영웅의 방송활동을 응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