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이 교통사고 상황 직접 전했다..”나도 모르게..”

임영웅이 직접 그 당시 상황을 전했다.

“뭔가 생각한 게 아니고 나도 모르게 하게됐다.”

교통사고 구조 당시 상황 직접 설명

임영웅이 교통사고 상황 직접 전했다..”나도 모르게..”

임영웅이 직접 그 당시 상황을 전했다.
“뭔가 생각한 게 아니고 나도 모르게 하게 됐다”
교통사고 구조 당시 상황 직접 설명

임영웅은 지난 30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라디오 콘텐츠 ‘웅이 빛나는 밤에’를 직접 진행하며 이야기를 이끌어 나갔다.
이 방송에서 직접 임영웅은 그날의 이야기를 언급했다.
임영웅은
그는 “(사실) 그 순간이 잘 기억나지 않는다. 뭔가 생각을 한 게 아니고 나도 모르게 하게 됐다”라고 말하며 당시 상황을 자세하게 전했다.

“뉴스에서 그런 소식을 들으면 못할 것 같았는데, 내 앞에서 그런 일이 벌어지니 배운 대로 하게 되더라”며 나도 모르게 현장으로 갔다고 이야기했다.
그리고 나서
“처음 사고 차량을 봤을 땐 음주운전이나 졸음운전인 줄 알았다”며 “그 차를 피해 가려고 했는데 조수석에 있는 분이 운전석에 있는 분을 흔들고 있더라.

위급상황이라고 판단해 도왔다”고 심각했던 그당시 상황을 알렸다.

임영웅은 지난 21일 오후 서울 올림픽대로 여의도 방향 반포대교 인근에서 일어난 교통사고를 최초로 신고하여 이 모든게 알려지게 됐다.

임영웅은 현장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진 운전자에게 심폐소생술을 실시하며 직접적 구조를 했다,

의식을 잃은 운전자를 차량 밖으로 꺼내 눕힌 뒤 담요를 덮어주는 등 응급조치를 하여 화제가 됐다.
임영웅의 의식은 누구나 본받아도 좋을 의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