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재 윤석열 대통령에게 직접 보낸 메세지 전격 공개 (실제사진)

이정재가 ‘오징어게임’ 으로 에미상 남우주연상을 받는 쾌를 이루었다. 이에 윤석열 대통령은 자신이 직접 축전을 보낸것으로 알려졌는데, 축전 내용 전문이 공개됐다. 모든 네티즌들은 이렇게 직접 축전을 보낼 정도로 대단한 업적을 쌓고 있는 이정재에게 응원을 보내며 축전을 보낸 윤석열 대통령에게도 찬사를 보내고 있다. 아래에서 전문을 확인해보자

이정재가 윤석열 대통령에게 받은 축전 내용

윤석열이 이정재에게 보낸 메세지를 보면 지금껏 촬영한 영화들을 나열하며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윤대통령은 “온 국민과 함께 축하한다”며 “데뷔 30주년을 맞는 올해, 드라마 ‘오징어 게임’을 통해 세계인의 더 큰 사랑과 관심을 받게 되어 더욱 뜻깊다”고 적었다.

이정재
이정재

많은 영화들

이어 “이번 수상은 그동안 ‘도둑들’, ‘신세계’, ‘관상’, ‘헌트’ 등의 영화와 ‘모래시계’, ‘보좌관’ 등의 드라마를 통해 이정재 배우님이 쌓아온 탁월한 연기력이 꽃피운 결과”라고 전했다.

또한 “이정재 배우님의 뛰어난 연기가 캐릭터와 보는 이의 마음을 하나로 만들었다”고 극찬했다.

마지막으로 윤 대통령은 “앞으로도 세계에 감동을 주는 좋은 작품으로 활발하게 활동해 주길 기대한다”며 말을 맺었다.

또 다른 축전

같은 날 윤 대통령은 감독상을 받은 황동혁 감독에게도 축전을 보냈다. 윤 대통령은 “에미상 수상은 장르를 넘나들며 쌓인 감독님의 치열한 노력과 재능이 꽃피운 결과”라고 전했다.

“불평등과 기회의 상실이라는 현대사회의 난제에 대한 치밀한 접근과 통찰이 세계인의 큰 공감을 얻었다”고 추켜세웠다.

에미상 쾌거

한편 이날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제74회 에미상 시상식에서 ‘오징어게임’은 남우주연상, 감독상, 남녀 조연상, 작품상 등 총 6개 부문 후보로 오르며 큰 관심을 모았다.

수상 내역

배우 이정재와 황동혁 감독이 각각 남우주연상과 감독상을 받으며 비영어권 드라마 최초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정재는 앞으로 오징어게임2에도 출연 예정이다. 앞으로의 영화도 기대가 안될 수가 없는 상황이다. 황동혁 감독 또한 오징어게임 1보다 2가 더 재밌을것이라 예견했다.

오징어게임을 봤던 시청자들은 더더욱 기대를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된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오징어 게임의 차기작을 기대 중이다. 무수한 상들과 감독의 기대되는 의견까지 많은 것들이 있었던 에미상 실제 상황이었다.

그리고 네티즌들은 이정재의 이러한 활약에 또다른 기사도 관심있게 보는 진심으로 기대되며 응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