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근 아내’ 박지연, 너무나 안타까운 근황 전했다..”투석을..”

‘이수근 아내’ 박지연, 너무나 안타까운 근황 전했다..”투석을..”

현재 투병 중인 이수근 아내인 박지연
투석을 일주일에 세번이나..
독소를 빼줘야 하는데..

이수근 아내인 박지연이 sns에 게시물을 올렸다.

자신이 올린 사진은 투석 후 반창고를 붙인 사진을 보여줬다.

해당 부위 주위로 거칠어진 피부가 많은 사람들의 안쓰러움을 자아낸다.

박지연이 말하기를 “수분을 빼주고 독소를 빼주기 때문에 피부는 언제나 푸석, 거칠했다”라며

이어 “투석 후 주사 부위에 반창고를 붙이는데 아무래도 자극이 가다 보니 건선처럼 갈라지고 빨갛게 올라왔다. 연고를 발라도 그때뿐”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박지연은 지난 2011년 둘째 임신 당시 임신중독증 증상으로 신장에 이상이 생겨 아버지로부터 신장 이식 수술을 받았다.

이후 남편 이수근이 한 방송에서

“아내가 아버님한테 신장 이식을 받았는데 그게 다 망가졌다. 현재도 투석 중”이라고 이야기를 전했다.

그리고 박지연 역시 지난해 8월 신장 재이식 수술 권유를 받았다고 이야기를 전해서 더욱 안타까움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