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월드컵에서 한국이‘8강’간다면 선수들이 받는 포상금 공개됐다..”어마어마한..’
이번 월드컵에서 한국이‘8강’간다면 선수들이 받는 포상금 공개됐다..”어마어마한..’
카타르 월드컵 8강 진출 시 받는 포상금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대표팀
최종 엔트리에 포함되는 23명의 선수
2022 카타르 월드컵에 관한 이야기이다.
8강에 오르게되면 벌어지는 일이다.
대한축구협회는 31일 서울 종로구 축구회관에서 이사회를 열었다.
이사회에선 국가대표선수들에 대한 포상금 이야기가 오갔다.
먼저 23명의 대표팀 선수들은 기본 포상금 2천만원을 받는다.
또한 경기를 승리하게되면 승리수당도 받는다.
승리수당은 3천만원씩이다. 그리고 무승부시에는 천만원을 지급받게된다.
이에 16강 까지 오르게 된다면 1억원 씩 포상금을 손에 넣을 수있다.
8강에 오르게 되고 원정 월드컵 최고 성적을 낸다면 2억원이 추가로 포상금으로 가게된다.
이렇게 되면 8강까지 오른다음 선수들이 받는 포상금은 무려 78억원이 된다.
코치진들도 물론 따로 포상금을 받게 된다.
벤투 감독을 비롯한 코치진은 계약에 따라 별도로 포상금을 받는다.
오는 6월 2일 브라질을 상대하는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을 응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