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특별 사면?’ 정부가 직접 검토한 것이 공개됐다. “이번에..”
이명박 광복절 특별 사면, 유력한 것으로 알려져
정부가 검토 중인 광복절 특별 사면에 대한 소식이 전해져 화재가 되고 있다.
정부가 다음달 광복저을 앞두고 특별 사면을 검토했다는 소식과 함께 현재 검토중인 이명박, 이재용 그리고 김경수 특사 관련 내용이 거의 유력하다는 것으로 알려진 것이다.
지난 20일 보도된 내용에 따르면 정부는 이명박 전 대통령 특별 사면,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복권, 김경수 전 경남지사는 가석방으로 가닥을 잡고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보도에 따르면 이미 정부 차원에서 주요 인사 특별 사면 여부에 대한 사전 검토가 마무리 된 것으로 알려졌으며 박근혜 정부시절 국정농단 사건으로 징역 2년 6개월을 받고
현재는 가석방 상태인 이재용 부회장의 경우 형기가 이번달 29일로 끝나는 만큼 형기 만료 후에도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에 따라 5년간 취업제한을 받는 만큼 경제계에서 이재용 부회장의 복권을 적극적으로 주장해 왔다는 것이다.
해서 이러한 부분들에 대한 복권을 고려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 횡령, 뇌물 등의 혐의로 2020년 10월, 17년 징역형을 확정받았던 이명박 전 대통령은 복역 중 지난달 형집행정지로 일시 석방 상태인데 이 전대통령이 80대의 고령인 점,
그리고 57억원 가량인 추징금을 완납했다는 것 그리고 국민 통합 측면에서 고려를 했을 때 사면이 유력하다고 예측했다.
특히 윤대통령은 지난달 9일 출근길에 광복절 특별 사면 관련해서 이명박 대통령의 사면 가능성을 묻다 “전 대통령이 이심면 년 수감 생활을 하게 하는건 안맞지 앟나, 과거의 전례를 비춰서라도”라고 대답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