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금희 울면서 한 공개사과 영상, 결국 정우성이 직접 입 열었다 (영상)
방송인 이금희가 배우 정우성에 공개 사과했다. 정우성은 사과를 받아들였다며 두 사람은 이제 친구가 됐다고 말했다.
tvN ‘어쩌다 컸다’ 아나운서로 활약했던 이금희가 최근 34년 방송생활에 대해 강연했다. 이씨는 이날 토크에서 1980년대 방송 중 실수로 부적절한 메시지를 방송했다고 언급했다.
이 사건은 수년 전의 일이지만 이후 일부 사람들이 이씨에게 사과를 했기 때문에 이씨는 이에 대해 몇 마디 하고 싶었다.
배우 정우성 씨가 무전기로 전화를 했고, 15년 동안 전화 연결이 되지 않자 사고가 났을 거라 생각했다. 정우성은 사실 단순한 오류였으며 여전히 라디오에서 통화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정우성은 이금희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전화를 걸었지만 이금희는 전화를 받지 않았다.
소년은 정우성과 통화를 마치고 전화를 끊자 울음을 터트렸다고 한다. 당시 너무 행복했고 그 순간을 절대 잊지 못할 것이라고 말했다. 앞으로 정우성과 다시 통화할 계획이다.
정우성의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 관계자는 2017년 1월 1일 위키트리에 정우성이 어제(2016.12.31.)부터 방송을 직접 시청했다고 밝혔다. 그는 행복하다고 말했고, 똑같이 행복하다고 말했습니다.
소속사는 두 사람이 조만간 방송에서 만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올해 나이 51세인 정우성은 1994년 영화 ‘구미호’로 데뷔했다. 이후 ‘비트’, ‘노 썬’, ‘멍청이’, ‘내 머릿속의 지우개’,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 ‘감시자들’, ‘신들’ 등 다수의 히트작에 출연했다. “, “아수라”.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배우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배우 황정민, 이성민, 박해준과 함께 영화 ‘서울의 봄’을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