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근, 결국 부상당해 어제 전해진 소식.. “군의 의료봉사로..”
이근, 결국 부상당해 어제 전해진 소식.. “군의 의료봉사로..”
이근 최신 근황
한국 귀국 예정
재활치료 예정으로 한국 귀국
이근 전 대위의 최신 근황이 나왔다.
페이스북을 통해 전해진 소식이다. “우리의 형제이자 친구인 캡틴 켄 리(이 전 대위 영어 이름)가 전장에서 부상을 입었다”라고 전했다.
또한 “그는 우크라이나 군의 의료봉사로부터 의료 치료를 받았지만, 재활을 위해 집으로 돌아갈 것”이라고 이야기를 전했다.
하지만 이번 한국 복귀가 복무를 끝내는 것은 아니라고 전했다.
전해진 소식은 “그는 곧 복무를 재개할 것이다. 가능한 한 빠르게 다시 우크라이나 국민들을 방어할 것”이라고 설명을 이어갔다.
또한 소식을 전한 내용중 “우리는 켄의 빠른 회복을 기원한다”면서 “당신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우리는 당신이 회복해 복귀하기를 고대하고 있다”고 이야기해 건강의 안녕을 빌었다.
한편 이근 전 대위의 유튜브의 커뮤니티에도 글이 달렸었다.
“이근 대위가 최근 적지에서 특수정찰 임무를 지휘하다가 부상을 입었다. 임무를 성공적으로 끝낸 후 군 병원에 입원한 상태임을 알려드린다”며 상황을 전했다.
이근 전 대위가 건강하길 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