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규, 방송에서 ‘여동생 얼굴’ 최초로 공개했다.. “예림이랑 똑같네” (사진)

개그맨 이경규, 방송에서 여동생 얼굴 처음으로 공개했다.
방송 호적메이트 등장
예림이와 똑 닮았다는이야기를 전했다.

개그맨 이경규가 여동생을 최초로 공개해서 화제다.

이경규가 방송에서 여동생을 공개하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오는 22일 방송되는 MBC ‘호적메이트’에서 이경규의 여동생이 등장한다.

이경규가 하나뿐인 여동생 이순애 씨가 최초로 방송에 출연했다.

이순애 씨는 최근 본인의 큰딸 결혼식에 참석했고 이경규는 딸 이예림과 함께 결혼을 축하하러 갔다.

당시 장면이 ‘호적메이트’ 방송을 탄다.

이경규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여동생이 고향에서 서울로 올라와 내 뒷바라지하다가 결혼했다. 그런 여동생이 이제 장모가 된다니 짠하다”라고 다정한 오빠의 면모를 드러냈다.

하지만 막상 결혼식장에 도착한 이경규는 애틋한 인터뷰와는 사뭇 다른 모습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과연 이경규와 여동생 이순애 씨의 케미스트리는 어땠는지 궁금증을 사고 있다.

이 방송에 예고편에서 나온 이경규의 동생을 보고 네티즌들은 이경규 딸 예림이와 많이 닮았다는 이야기도 많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