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퉁, 33세 연하와 결혼한 충격적인 최근근황 공개됐다..
8번의 이혼 그리고 33세 연하의 전처와의 결혼으로 화제의 중심이 되었던 방송인 유퉁의 최근 근황이 공개되면서 많은 사람들의 주목을 받았다.
최근 MBN의 ‘특종세상’을 통해서 고개된 방송인 유퉁의 근황은 말그대로 충격과 경악 그 자체였다.
이날 방송에서 유퉁은 3년만에 몽골을 방문하여 33세 연하의 전처와의 사이에서 태어난 딸 미미의 거취를 논하기 위해 미미의 어머니와 만남을 가지는 모습이 공개 되었다.
하지만 3년만에 전처는 다른 사람과 만나 아이를 낳은 상황이었다. 유퉁은 미미의 어머니에게 다른사람과 만나서 아이를 낳았느냐 물었고 전처의 어머니는 그렇다고 대답을 한 것,
실제로 아이가 태어난지는 벌써 8개월이 지나있는 시점이었다.
전처의 어머니의 대답에 유퉁은 큰 충격을 받았다. 본인은 계속 속아왔으며 재혼 사실을 뒤늦게 알았다는 것이다.
이러한 유퉁의 반응에 전처의 어머니는 계속해서 미안하다, 용서해 달라는 말을 전한것으로 알려졌다.
방송인 유퉁은 총 5명의 아내와 8번의 결혼 그리고 이혼을 반복해 왔으며 지난 2019년 몽골인인 미미라는 여성을 만나 결혼을 한것으로 알려져 있다.
국적도 다르고 나이 차이 역시도 33살 차이로 상당히 큰 차이가 났음에 불구하고 삶의 마지막 사랑이라 생각하고 결혼을 했다며 행복한 결혼생활을 할 것이라 생각했던 것과 달리 마지막 결혼 역시도 이혼으로 끝나게 되었던 것이다.
유퉁은 다른 방송을 통해서 이혼한 사실을 전하며 만약 재혼을 하게 된다면 미미 엄마와의 재결합 뿐이라고 밝힌 적이 있는 만큼 전처의 재혼 소식이 더욱 무겁게 다가왔을 것으로 보인다.
이날 방송에서 유퉁은 ‘미미 엄마는 내 아내도 아니고 다른 남자의 아내이지만 미미의 엄마인 것은 영원한고 미미를 잘 키운 것은 인정한다.
그것은 정말 고마워’ 라며 미미를 한국으로 대려가 양육할 것을 전했고 미미 엄마는 이에 동의 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