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여가수가 너무나 안타까운 소식을 전했다..”유방에 큰…”

이상미가 모든걸 고백했다.
유방에 혹이 발견돼어 안타까움 사
자신의 sns로 직접 알려

방송인으로 활동중인 이상미가 안타까운 소식을 전했다.

유방에 혹이 발견돼 수술 했다고 밝혔다.

안쓰러운 소식을 전한 여자가수는 이상미다.

1983년생인 이상미는 그룹 ‘익스(Ex)’의 보컬로 2005년 MBC 대학가요제에 출전했다.

또한 당시 부른 노래 ‘잘 부탁드립니다’로 대상을 받았다.

이후 가수 겸 방송인으로 활동하고 있다.

그리고2019년 결혼했고 2020년 딸을 출산했다.

이어 이상미는 23일 인스타그램에 마스크를 쓰고 병실에 누워 있는 사진을 올렸다.

그러면서 가슴 혹을 제거하는 수슬을 받았다고 밝혔다.

아래는 이상미가 올린 글 전문이다.

오랜만이죠~ 그간의 안부를 전하자면…

제가 종합건강검진을 하면서 유방 쪽에 혹이 발견됐고 조직검사를 했는데

그 크기가 꽤 크고 성격이 좋지 않아 오랜 고민 끝에 결국은 피부를 절개하고 제거하는 수술을 받았습니다.

맘모톰 시술이라고 피부를 절개하지 않고 진공흡입해서 제거하는 방법이 있는데 제 경우는 진짜 고민이 많았어요.

그렇게 하면 통증도 적고 회복도 빠르고 흉터도 적지만,,, 저는 사이즈도 큰 편이었고 (엉엉) 향후에 생길 작은 문제들도 없애기 위해 큰 맘 먹고!!! 절개하고 병변을 완전히 제거하는 방법을 선택 했어요. (진짜 고민 많이했어요)

다행히 수술은 잘 끝났고 지금은 약 먹으면서 회복하고 있습니다.

여자분들은 잘 아실 거에요. 평소 유방 촉진이 얼마나 중요한지~!! 그리고 정기적인 건강검진(유방 x-ray 꼭 포함) 얼마나 중요한지~~!!!

이번에 저도 그 소중함을 알았구요. 다들 잊지 말고 사랑하는 엄마, 와이프, 친구들 잘 챙겨주세요. 저두 얼른 회복하도록 할게요.

가수 이상미의 빠른 쾌유를 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