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걸그룹 카라의 규리, 극단적 선택을 깊게 생각 했다.. 오은영의 특단의 조치는 무엇?

걸그룹 카라의 멤버인 규리의 금쪽상담소 출연이 화제다.

채널A에서 방영된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 출연한 규리의 정신적이 우울감이 극도로 심각한 모습을 보였던 것

방송 출연 전 진행했던 검사 결과 카라 규리의 정신상태가 극도로 우울한 것은 물론이고 삶이 통째로 흔들리고 있는 상황으로 보였기 때문이다.

굉장히 높은 고통의 수위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확인이 되었는데 특히나 오은영 박사와의 상담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딱히 없는것 같다”라고 대답을 한 것

혼자 있을 때도 현실의 벽에 부딪혀 모든 상황을 포기하게 되는 자포자기를 하게 된다는 것이다.

과거 진취적이고 도전적인 성격을 가지고 있었던 카라 규리는 자신의 상황 때문에 의욕을 잃고 희망을 잃은 것 같은 기분을 느낀다고 토로해 방송 출연진들의 안타까움을 사기도 했다.

2021년 말부터 지속된 우울감으로 인해서 ‘이렇게 살아서 뭐하나’ 라는 생각이 들 뿐만 아니라 자살을 생각하냐는 오은영 박사의 물음에도 그렇다고 대답,

상황이 상당히 심각함을 보여주기도 했다.

특히나 세상을 먼저 떠난 카라의 맴버인 구하라를 떠올리며

그 당시 가치관 그리고 생각들이 흔들리고 무너졌다며 대중의 많은 사랑을 받았었던 만큼 세상을 떠날 선택을 할거라고는 생각을 하지 못했다며 구하라의 모습을 떠올리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현재 카라 규리의 상태는 베르테르 효과의 영향을 받고 있어 유명인의 자살 소식에 동조하여

이를 모방한 자살 시도를 할 수 있는 위험한 상황이라는 것이다. 모쪼록 지금의 위기를 잘 극복하여 더 많은 곳에서 활동을 할 수 있는 카라 규리의 활동을 기대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