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까지 신청마감입니다.” 소상공인 방역지원금 총 400만원 바로 신청하는 방법(정부지원금)

“300만원 지급 오늘 마감입니다.” 소상공인 방역지원금 바로 신청하는 방법(정부지원금)

18일(오늘) 까지 소상공인 방역지원금 신청 마감
소상공인 2차 방역지원금 300만원, 기존 지급했던 100만원
총 320만개의 소상공인 대상, 오늘까지 꼭 신청

소상공인 방역지원금 신청이 오늘 마감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지난달 21일 2022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이 국회 본회의 의결을 거친 가운데 지난달 23일부터 2차 방역지원금 지급을 하기 시작했다.

이번 2차 방역지원금은 9조9600억원 규모로 알려졌다.

방역조치 연장으로 인한 소상공인의 임대료·인건비 등 고정비를 위해 지원하는 금액이다.

그리고 고강도의 방역조치가 연장되면서 발생한 소상공인의 피해를 지원하기 위해

기존에 지급했던 100만원의 방역지원금에 더해 지원단가를 3배 인상해 300만원을 추가 지급하고 있다.

신청 첫날인 지난달 23일에는 사업자등록번호 끝자리 홀수 사업체가 신청했다. 당일 9시부터 안내문자 메시지가 발송됐다.

신청방법은 소상공인방역지원금.kr에 접속하여 접수하면 된다.

이와 함께 18일 2차 방역지원금에 대한 신청 접수가 마감된다.

확인 지급 후 이의신청도 개시된다고 밝혔다.

또한 지원대상은 방역조치 등으로 인해 매출이 감소한 소상공인 등 332만개사로 알려졌다.

1차 방역지원금 대상 320만개 소상공인‧소기업에 더해 과세인프라 부족으로 매출감소 증빙이 어려운 간이과세자와 연매출 10억원 초과 30억원 이하 12만개 사업체가 추가된다.

2차 방역지원금은 신청 당일 바로 지급되기 때문에 오늘까지 바로 신청해야한다.

이와 함께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1·2차 방역지원금(100만원·300만원)을 포함해 취임 즉시 600만원을 더해 1000만원의 방역지원금이 소상공인에게 지급 될 예정으로 알려졌다.

신청기간이 오늘까지니 꼭 확인하셔서 신청한 후 지급받기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