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트로트판이 뒤집어지는 소식이 나왔다..” ‘이 남성’이 나온다 (+사진)
드디어 나온다.
사회복무요원으로 끝낸다.
“그동안 느낀 점도 많고 잘 다녀왔다는 생각이 든다”
트로트 스타가 나온다.
바로 김호중 이야기이다.
트바로티로 유명했던 김호중이다.
김호중은 9일 오전 서울 서초구청에서 사회복무요원 소집해제를 했다.
서초구청 복무요원 소집해제를 했다.
이날 서초구청 앞에는 축하하는 팬들이 굉장히 많이 몰렸다.
날이 흐려 빗방울이 간간이 떨어졌지만 팬들은 김호중을 향해 연신 격려와 축하의 환호성을 질렀다.
김호중은 나와서 이야기를 하길 “복무를 하면서 더 열심히 해야겠다고 생각했다” 라고 이야기를 전해 팬들이 행복해했다.
“기다려주신 팬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그리고 “그동안 느낀 점도 많고 잘 다녀왔다는 생각이 든다.
많은 것을 준비했는데 앞으로 활동하면서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각오를 이야기를 했다.
김호중은 자신을 위해 모인 팬들에게 일일이 악수를 청하며 기념사진 등을 남겼다.
팬들에게 감사인사도 계속 남겼다.
김호중의 방송활동을 응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