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대상서 신인상 받은 박군 오열, 현장이 모두 울었다..(사진)

연예 대상 중 박군 신인상 수상

수상 소감 중 어머니 얘기하며 눈물흘렸다.

박군과 함께 현장도 함께 울었다.

18일 열린 ‘2021 SBS 연예대상’이 열렸다

박군은 리얼리티 부문 신인상을 수상했다

박군은 수상소감에서 떨리는 목소리로 돌아가신 어머니를 회상하며 마음을 전했다.

“너무 떨린다. 태어나서 시상식에 처음으로 와본다.” 라며 수상소감을 전했다.

“항상 저를 믿고 고생해주신 소속사 식구들, 팬분들 평생 같이 가고 싶다”고 말했다.

이하 ‘2021 SBS 연예대상’

“같은 시각 하늘나라에서 정말 행복하게 응원해주고 계실 우리 엄마,

엄마 아들 신인상 탔다. 너무 사랑한다”

어머니 얘기를 하며 눈시울이 붉어진 박군은 눈물을 흘리며 수상소감을 이어갔다

이를 본 현장도 함께 눈물을 붉히며 응원의 박수를 보냈다.

이날 ‘2021 sbs 연예대상’의 연예대상은 미우새 팀이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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