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기 암투병 후 최근 근황 전부 공개했다

최근 안성기가 혈액암 투병 소식이 전해지면서 팬들이 큰 걱정을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번에 그가 공식적인 활동으로 선택한 것은 영화적 동지 배창호 감독의 특별전 이었는데 이번 특별전 참여는 벌써 2번째로 알려져 있습니다.

안성기
안성기

여전한 신사 안성기

행사 시작과 함께 영화를 관람하러 온 안성기의 모습은 여전히 멋있는 배우, 중후한 매력을 풍기는 노신사 그 자체였습니다.

영화관에서의 안성기

서울 압구정 CGV에서 진행된 깊고 푸른밤 GV는 본편 상영에 부쳐 관객과의 대화까지 3시간 동안 릴레이로 진행된 행사로 안성기는 영화 시작 5분 전 비즈니스 케쥬얼 차림으로 극장에 모습을 드러내 관객들과 극장에서 영화를 함께 관람 했습니다.

배창호 감독과의 인연

안성기가 주연을 맡은 영화 ‘깊고 푸른 밤’은 영화적 동지 생활을 맺고 40년 가량의 시간을 함께 한 배창호 감독과 안성기가 함께한 작품입니다.

안성기의 회상

당시에 대해서 안성기는 1980년대 당시엔 파격이었던 미국 올 로케 촬영으로 진행이 되어 상당히 어려운 시절이었고 모두 돈을 아껴야 해서 현장에서 운전기사도 했었다며 당시를 회상하기도 했습니다.

안성기 최근 근황

안성기는 최근 보여지는 모습으로 많은 사람들을 안타깝게 했습니다. 안성기의 최근 근황을 알아보겠습니다.

혈액암 투병

혈액암 투병 생활중이라는 배우 안성기는 영화란 자신에게 있어서 모든 것이라고 표현할 수 있다며 영화로 계속 일하고 싶다고 표현을 하기도 했습니다. 실제로 행사 당시에도 건강 관련된 질문은 자제해 달라는 요청이 있었던 것이 사실이기도 합니다.

안성기의 건강

건강 상태가 외형적으로는 크게 악화되어 보이는 상황은 아니었지만 여전히 투병 생활 중이라고 전해지는 만큼 모쪼록 안성기가 쾌차하여 더 많은 작품에서 활발한 연기 생활을 이어가기를 바래봅니다.

안성기의 건강하고 행복한 인생을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