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목뜯는 개, 안락사 안한다.. 안락사 안한 진짜 이유 “이번 사건은..” (사진)
아이 목뜯는 개, 안락사 안한다.. 안락사 안한 진짜 이유 “이번 사건은..”
최근 울산에서 벌어진 일이다..
8세 남아 공격한 사고견을 안락사할지 안할지 이야기를 진행중에
결국 안락사를 잠정 중단한다는 소식이다.
검찰이 이에대해 제동을 걸었다고 소식은 전했다.
세계일보가 말하기를 울산지검에서 지휘를 요청했으니 받아들여지지 않았다고 직접 전했다.
검찰이 이야기하기를
“이번 사건 압수물인 사고견이 비록 사람을 물어 중한 상해를 야기했더라도 위험 발생 염려가 있는 압수물에 해당하는지 의문”라고 이야기를 전했다 또한
“지금까지 수사된 내용만으로는 위험 발생 염려가 있다고 인정하기 어렵다”는 입장을 보였다.
그리고나서 “보완 사항에 대한 수사와 검토를 진행한 뒤 압수물 폐기 요건을 갖췄다고 판단할 때, 그 근거를 구체적으로 제시해 다시 지휘받기를 바란다”고 이야기를 전하며
마지막으로 “탐문 등 보완 수사를 통해 사고견이 보관 자체가 대단히 위험한 물건으로 볼 수 있는지 여부를 판단할 간접 자료를 추가로 확보해 압수물 폐기 여부를 다시 검토해달라”는 의견을 경찰에 전한 것으로 확인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