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 몰랐다.” 영탁이 내린 결정, 뒤늦게 모두에게 알려졌다..
영탁이 남몰래 결정한 것
뒤늦게 알려져 모두가 주목
영탁의 결단
영탁이 했던 행동이 밝혀져 주목받고 있다.
지난 26일 안동시에 이야기에 따르면 영탁은 고향인 안동시에 출연료 전액을 기부했다 전해졌다.
안동시에 출연하여 받은 출연료는 경북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취약계층 및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라 밝혀졌다.
영탁은 지난달 31일 안동문화예술의전당에서 열린 ‘아듀! 2021 제야음악회’에 참석했던 것으로 알려졌는데 이때 받은 출연료로 알려졌다.
이날 안동시에서 했던 공연은 영탁이 미스터 트롯으로 유명해진 뒤에 했던 공연이라 밝혀졌다.
당시 영탁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이날 개런티 전액을 안동시에 직접 모두 전했다.
이런 소식을 전했던 안동시 관계자는 “영탁이 유년기를 보낸 고향을 잊지 않고 따뜻한 사랑을 전해 왔다”며
“기부자 뜻에 따라 기부금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소중히 쓰겠다”고 영탁의 메세지를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