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심각해진 ‘루나 권도형 대표’ 현재 상황 알려졌다..

실시간 심각해진 ‘루나 권도형 대표’ 현재 상황 알려졌다..

루나 테라 코인 개발자 권도형

최근 루나 사태 대표

테라폼랩스 사무실

권도형 대표의 행방이 묘연하다.

저번 23일 한겨례에서 이야기하기를 싱가포르 현지 법인등기에 적힌 테라폼랩스 사무실 주소지에 취재 차 방문을 했지만 아무도 없었다고 전했다.

문은 굳게 닫혀 있었으며 사무실 내부가 텅 비어있었다고 단독 보도했다.

사무실에 아무도 없었고, 사무실 문이나 주변에 안내문도 전혀 없는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한겨례 취재진은 권도형 대표 집에도 흔적이 없다고 전했다.

싱가포르 법인 등기에 적힌 권 대표 아파트를 찾아 간 취재진은 “(권도형 대표를) 본 적이 없다”라는 아파트 직원에게 이야기를 전해들은것이다.

여기서 추측하기를 권도형 대표가 아예 다른곳으로 잠적한것이 아니냐라는 이야기도 나온다.

루나 개발자 권도형 대표는 트위터를 통해서만 소통하고 있다.

하지만 테라폼랩스, 즉 권도형 대표의 사무실은 문이 굳게 닫혀있고 아무도 없었다.

한편 한국경제 측은 지난 23일 권 대표가 최근 “살해 위협이 두렵지 않다. 마지막 한 명의 개발자 테라 코드를 작성하고 있는 한, 나는 그를 도와 밤낮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고 이야기를 전했다.

권도형 대표의 향후 어떤 자세를 취할지 관심이 주목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