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와 아가씨 초비상 걸렸다.. “안타까운 소식 전했습니다” 이유는?

신사와 아가씨 초비상 걸렸다.. “안타까운 소식 전했습니다” 이유는?

‘신사와 아가씨’ 히로인 이세희
급히 전해진 심각한 소식
배우 이세희에 관한 심각한 소식

이세희가 출연하는 KBS2 토일드라마 ‘신사와 아가씨’ 팀에도 초비상이 걸렸다.

‘신사와 아가씨’에는 이세희를 비롯해 배우 지현우, 강은탁, 박하나, 이종원, 오현경, 김영옥, 차화연, 이일화, 김가연, 임예진 등이 출연하고 있다.

오는 27일 종영을 앞두고 날벼락을 맞았다.

이세희 소속사 가족엔터테인먼트 측은 4일 오후 공식 입장을 내고 이세희의 상황을 급히 전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이세희는 이날 오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소속사는 공식 입장에서 “이세희는 3일 코로나19 PCR 검사를 받았고, 이후 양성 판정이 나와 곧바로 자가격리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이세희는 일주일간 자가격리에 들어가게 되며, ‘신사와 아가씨’ 촬영에도 불참하게 됐다.

현재 이세희는 ‘신사와 아가씨’에서 주인공 박단단 역으로 활약 중이다. 마지막 회가 얼마 남지 않은 만큼 우려를 높이고 있다.

이런 가운데 이세희와 함께 ‘신사와 아가씨’에 출연 중인 배우 오현경이 자가 진단 검사에서 양성 반응이 나왔다.

소속사 스튜디오 산타클로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촬영 전에 항상 자가키트를 하고 있고, 양성 반응이 나와서 바로 PCR 검사 진행했다. 현재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다.

코로나 확진자가 날로 늘고 있다. 방역수칙을 지켜 예방해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