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엽,”그냥 한 새x 만 주지..이런..” 연예대상서 수위 센 발언 화제
sbs 연예대상서 신동엽이 한 말 화제
많은 상 트로피가 수여 됨에 따라 작심발언한듯
“짧게 하겠습니다..” 며 발언했다.
신동엽이 sbs 연예대상서 이야기했던 것이 화제이다
신동엽은 이날 시상식에서 많은 상들이 주어졌지만 너무 상을 남발한 느낌이 있었는데
이에 대해 이야기한 발언이 화제에 올랐다
아래는 신동엽의 발언 전문이다.
“
짧게 하겠습니다. 지금까지 TV 보시면서 대상은 누가 탈까. 누가 탈까. 끝까지 시청해 주신 시청자 여러분,
지금도 이 자리에 함께 계신 다른 분들도 참 궁금하셨을 텐데 일단 죄송하다는 말씀드립니다.
여러분들의 마음 다 비슷할 거예요. ‘그냥 한 새X만(사람만) 주지…’
이런 마음 분명히 아마 갖고 계셨을 텐데 또 제작진 입장에서는 누구 한 사람만 주기가 힘들었던 모양이죠.
진짜 한 분 한 분 보면 누가 대상을 받더라도 이상하지 않을 정도였는데…
아마 그런 것들을 다 알기 때문에 어렵게 이렇게 ‘미우새 팀’으로 상을 주신 것 같습니다.
지금 이 자리에 없는 다른 미우새 친구들,
그리고 우리 어머님들, 또 지금은 함께 하지 못하는 우리 건모 형 어머님,
수홍이 어머님 등등 다른 어머님들 모두 건강하시고 이 자리에는 안 계시지만 미우새를 끝까지 즐겨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누리꾼들은 이와 같은 발언에 대해 “사이다다.” “작심하고 말했네” 등 다양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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