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엽,”그냥 한 새x 만 주지..이런..” 연예대상서 수위 센 발언 화제

sbs 연예대상서 신동엽이 한 말 화제

많은 상 트로피가 수여 됨에 따라 작심발언한듯

“짧게 하겠습니다..” 며 발언했다.

신동엽이 sbs 연예대상서 이야기했던 것이 화제이다

신동엽은 이날 시상식에서 많은 상들이 주어졌지만 너무 상을 남발한 느낌이 있었는데

이에 대해 이야기한 발언이 화제에 올랐다

아래는 신동엽의 발언 전문이다.

짧게 하겠습니다. 지금까지 TV 보시면서 대상은 누가 탈까. 누가 탈까. 끝까지 시청해 주신 시청자 여러분,

지금도 이 자리에 함께 계신 다른 분들도 참 궁금하셨을 텐데 일단 죄송하다는 말씀드립니다. 

여러분들의 마음 다 비슷할 거예요. ‘그냥 한 새X만(사람만) 주지…’

이런 마음 분명히 아마 갖고 계셨을 텐데 또 제작진 입장에서는 누구 한 사람만 주기가 힘들었던 모양이죠.

진짜 한 분 한 분 보면 누가 대상을 받더라도 이상하지 않을 정도였는데…

아마 그런 것들을 다 알기 때문에 어렵게 이렇게 ‘미우새 팀’으로 상을 주신 것 같습니다.

지금 이 자리에 없는 다른 미우새 친구들,

그리고 우리 어머님들, 또 지금은 함께 하지 못하는 우리 건모 형 어머님,

수홍이 어머님 등등 다른 어머님들 모두 건강하시고 이 자리에는 안 계시지만 미우새를 끝까지 즐겨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2021 sbs 연예대상’ 신동엽 / 사진 sbs 캡쳐

누리꾼들은 이와 같은 발언에 대해 “사이다다.” “작심하고 말했네” 등 다양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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