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당역 스토킹 살해범 얼굴과 신상 전부 공개 바로보기 (자료)

신당역 스토킹 살해범의 얼굴과 신상이 공개됐다.

신당역 살해범

전주환과 피해 여성 A 씨는 서울교통공사 입사 동기로 서로 알고 지낸 사이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전주환은 불법 촬영 영상을 유포하겠다며 피해자를 협박하고 만남을 강요한 혐의로

A 씨로부터 두 차례 고소당한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이 서울교통공사에 수사 개시를 통보하면서 전주환은 지난해 10월 직위해제됐다.

그는 혐의가 인정돼 지난 2월과 7월 재판에 넘겨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