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해 충격 발표.. ‘전국노래자랑’ 하차의사 밝혔다.. KBS의 반응은?
송해 충격 발표.. ‘전국노래자랑’ 하차의사 밝혔다, “내 건강..” KBS의 반응은?
송해 하차의사
국내 최고령 MC 송해
전국노래자랑 하차의사
송해가 결국 전국노래자랑 MC 하차의사를 밝혔다.
송해는 KBS 전국노래자랑 제작진에게 이야기 하기를 “내 건강에 자신이 없다..” 라고 전했다고 한다.
이러한 의사를 받은 KBS 제작진 측은 “다각도로 논의 중” 이라고 밝혀 앞으로 후임이 어떻게 될지 아무도 모르는 상황이 됐다.
이어서 이야기하기를 “하차시기와 후임 MC 등에 대한 이야기는 결정된 것이 전혀 없다고 했다.”
그리고 “송해의 뜻에 따를 것이며 빠른 시일 내에 공식입장을 내놓겠다” 라고 전했다.
송해는 최고령 MC로 전국노래자랑 MC로 맹활약했었다.
최근 건강 이상으로 병원에서 치료중인 송해는 서울 아산병원에서 치료중인것으로 밝혀졌다.
송해의 건강에 대해서는 “위중한 상황은 아니다. 검진 차원에서 입원하신 것이다. 큰 걱정할 상황은 아니다.” 라고 밝혔다.
하지만 이런 상황이 저번 1월과 3월에도 있자 송해 측에서 하차의사를 밝힌것으로 보인다.
KBS 측은 17일 스포츠서울에 “송해가 최근 ‘전국노래자랑’ 제작진에게 ‘건강에 자신이 없다.
그만둘 때가 된 것 같다’며 하차 의사를 전했다. 이에 제작진도 다각도로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송해는 1927년생으로 국내에서 최고령, 최장기간 진행을 맡아오고 있었다.
송해 선생님의 건강한 방송생활을 응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