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해 빈소에서 새벽에 난동났다.. 한 여성이 “내가 양딸..” 도대체 누구?

송해 빈소에서 새벽에 난동났다.. 한 여성이 “내가 양딸..” 도대체 누구?

고(故) 방송인 송해 빈소에 난리

새벽에 한 여성 찾아와

내가 양딸이라 주장

고(故) 방송인 송해 빈소에 새벽에 한 여성이 찾아와 “내가 양딸이다”라며 난동을 부리는 소동이 나서 논란이 됐다.

이날 이데일리가 직접 보도했다.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서 일어난 일이다.

새벽 5시쯤 벌어진 일이다.

50대 여성 A씨가 찾아와 난리를 피웠다는 이야기이다.

이날 여성은 원피스에 슬리퍼차림으로 목발까지 짚고 나왔다고 한다.

여기서 갑자기 조문을 요청했는데 아무도 예상못한 말을 했다.

그녀는 “내가 송해 선생님의 양딸”이라고 외쳤다.

그러자 장례식장 관계자가 “오전 6시 이후에 조문할 수 있다”고 이야기를 전했다..

그러자 여자는 “연예인 아니면 조문도 못 하느냐”며 난리를 피웠다고 전했다.

결국 경찰서에서 출동했다.

확실한 피해는 없어 현장에서 바로 마무리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