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가인, 지인들에게 상상도 못하는 일 벌였다.. 도대체 뭐길래?

송가인, 고마운 지인들에게 명품 선물

가수 송가인이 지인들에게 명품을 선물하는 모습이 방송되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가수 송가인 그리고 그룹 에스파의 카리나, 윈터가 출연하여 일상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날 출연진인 전현무 그리고 홍현희가 송가인이 주변 사람들에게 명품 선물을 많이 한다더라며 명품관에서 많이 봤다더라 라는 이야기를 하자 송가인은

“제 거는 거의 안사고 그동안 고마웠던 분들한테 선물로 많이 사드린다.”

며 주변 지인들에게 명품을 선물하는 것이 사실임을 밝혔다.

무명시절이 길었던 송가인이기에 무엇보다도 오랜기간의 무명 생활 동안 자신을 도와주었던 많은 주변 지인들이나 관계자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표현하기 위한 방법으로 명품 선물을 하게 되었다는 것

실제로 송가인이 메니저를 비롯해 많은 스태프들을 챙기는 모습이 연이어 방송을 타면서 마음씨가 고운 가수라는 것을 증빙하기도 했는데,

2022 송가인 전국투어 콘서트를 진행하는 과정 중에 공연을 위해 전주를 방문한 메니저와 송가인은 한정식 먹방을 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송가인은 콘서트를 앞두고 스태프들을 위해서 총 60만원짜리 한정식을 주문하여 점심을 대접하는 모습이 담기기도 했다.

이에 매니저는 송가인이 선물해 준 대형 숟가락 그리고 핀셋을 꺼내서 먹방을 선보여 웃음을 자아 내기도 했다.

오디션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과정 중에서도 함께 참가한 참가자의 의상을 챙기는 등 따뜻하게 주변 사람들을 챙기는 송가인의 모습이 방영된 바 있어,

송가인의 성품이 따뜻하고 사람을 잘 챙기는 것 아니냐는 팬들의 추측과 함께 많은 사랑이 이어지는 것 아니냐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