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가인, 정말 엄청난 이야기를 전했다..”미스트롯1 멤버..”
송가인 콘서트 연일 매진, 하유비의 깜짝 방문에 ‘미스트롯1 멤버랑 공연하고 싶다’
송가인의 전국투어 콘서트가 연일 매진 행렬을 기록하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트로트가수로써의 티켓파워를 과시하고 있는 가운데
TV조선의 ‘내일은 미스트롯’에 함께 출연했던 가수 하유비가 공연장을 깜짝 방문해 화제가 되고 있다.
하유비는 송가인의 콘서트장을 방문하여 노래를 듣고 응원을 보낸것으로 알려졌으며
송가인 역시도 하유비의 방문을 알지 못했던 상황에서 하유비가 깜짝 방문을 하여 송가인과의 의리를 지킨 것으로 알려졌다.
하유비의 깜짝 방문에 송가인은
“처음엔 너무 놀랐는데 오랜만에 만나서 너무 기뻤다. 기회가 된다면 미스트롯 멤버들과 다시 한 번 콘서트를 하고 싶다.”며 추억을 회상하기도 했다.
실제로 지금의 송가인을 만들어 준 프로그램이 미스트롯인 만큼 프로그램에 함께 출연한 출연자들과 여전한 우정을 자랑하고 있는 것이다.
특히나 의리를 지키기 위해서 공연장에 몰래 방문한 하유비와 그런 하유비를 반기며 함께 콘서트를 하고 싶다는 말을 전한 송가인 의 모습에 많은 팬들이 흐뭇한 미소를 짓고 있다.
최근 송가인은 연이어지는 콘서트를 준비하기 위해 쪽잠을 자면서 공연을 하고 있다는 소식도 전해져 팬들을 사랑하는 마음이 느껴지는 행보라는 평가 역시도 많다.
현재 진행중인 2022 송가인 전국투어 – 연가 콘서트는 전국 각지 팬들과의 만남을 위해서 준비된 공연으로 다가오는
30일 수원 컨벤션센터, 8월에는 6일 부산 벡스코에서도 공연을 이어갈 것으로 알려졌으며
다가오는 26일, 27일 양일간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서 강릉, 청주 콘서트 티켓이 순차적으로 오픈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