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원숭이두창 바이러스, 3주 격리 시작 이유는?
[속보] 원숭이두창 바이러스, 3주 격리 시작, 치사율은?
원숭이 두창 바이러스 전세계 확산
치사율 높은것으로 전해져
코로나 증상 비슷, 하지만 치사율 높아
원숭이 두창 관련하여 3주 자가격리 조치를 내린것이 알려졌다.
영국 보건안전청이 이야기 하기를 3주 자가격리 조치를 내린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잉글랜드에서 감염 36건이 추가돼 56건으로 늘었다고 직접적으로 전했다.
이어서 영국 보건안전청은 감염자와 접촉한 경우엔 최근 접촉 이력을 제공하고 이동하지 말라고 당부했다.
그리고 면역력이 약화한 이들이나 임신부, 12세 미만 어린이와 접촉을 피하라고이야기를 전했다.
원숭이두창은 밀접한 신체 접촉을 통해서 감염될 확률이 높다고 알려졌다.
이때 감염자와 함께 살거나 성관계를 하거나 개인보호장구를 갖추지 않고 감염자의 침구류를 갈았다면 감염 위험이 높은 것으로 여겨진다.
원숭이 두창은 전염성과 중증도는 낮은 편이다. 병변, 체액, 호흡기 비말, 같은 오염된 물질과의 접촉을 통해 전파된다.
증상으로는 코로나 감염과 비슷한 발열, 오한, 두통 등이 찾아오며, 림프절 부종, 수두 유사 수포성 발진 등이 나타나 2~4주간 지속된다.
대부분 자연 회복되지만 약 1~10%는 사망에 이르는 것으로 확인됐다.
WHO에 따르면 최근 치명률은 3~6% 내외로 조사됐다.
이때 원숭이 두창 발진은 얼굴부터 시작해서 손바닥·발바닥 등 몸 다른 부위로 번진다고 전한다.
극히 가렵거나 아프고 물집이 됐다가 마지막엔 딱지가 돼서 떨어지며 흉터가 남는다고 전한다.
이에 영국 보건안전청은 밀접 접촉자들에게 백신을 접종했다고 전했다.
천연두 백신은 원숭이두창 감염 예방에 85% 효과가 있다고 말해 예방확률이 높다고 이야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