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김지하 시인 사망, 김지하 시인은 누구? “타는 목마름으로..”

김지하 시인 별세

김지하 시인 1년 투병 끝 타계

김지하 시인 ‘타는 목마름으로’

김지하 시인이 별세했다.

김지하 시인의 유족에 따르면 고인은 최근 1년동안 투병생활을 했다고 전했다.

그리고 강원도 원주 자택에서 타계했다고 전했다.

빈소는 원주 세브란스기독병원으로 정해졌다.

김지하 시인은 1970년 오적을 발표하고 반공법 위반으로 구속당했었다.

첫 시집인 ‘황토’, ‘타는 목마름으로’ 등에서 사회 현실에대해 자신의 울분을 그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