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진이 불만 쏟아냈다.. 얘기 듣던 사람 모두 충격받은 백종원의 행동

소유진은 불만…얘기 듣던 사람 모두 충격받았다는 백종원 행동

소유진이 남편에 대한 불만을 이야기했다.
“백종원이 1박 2일로 나가면..”
유부녀의 솔직 고백

방송에서 소유진이 남편 백종원에 대해 불만을 이야기 했다.

바로 소유진은 “남편이 항상 집에 들어와 있기 때문에 저녁 약속을 잘 못 잡는다.

또한 저녁 약속 있어도 술을 못 먹는다”고 이야기 했는데 주변 사람들은 갸우뚱 했다.

여기서 탁재훈은 “백 대표님은 술을 안 드시냐”고 이야기 했다.

그리고 소유진은 “술을 마셔도 10시 전에 들어온다. 회식을 해도 8시, 9시면 들어온다”고 말을 하여 많은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

이야기를 들은 홍현희는 “소유진 씨가 일 때문에 늦는 건 괜찮냐”고 물었다.

이때 소유진은 “촬영은 괜찮다. 근데 ‘공연을 했는데 끝나고 한잔하고 싶다’ 이런 건 안 된다. 공연이 늦게 끝나지 않냐”고 이야기하며 많은이들을 놀라게 했다.

‘돌싱포맨’ 멤버들은 “공연 끝나면 한잔하고 싶을 텐데”라며 안타까워했다.

소유진은 “초반에는 불만이 있었다. 나도 사회생활을 해야 하는데. 왜 안 되냐고 하니까 화도 안 낸다.

그냥 자기가 6시에 집에 들어와 있다”고 말해 모두를 충격에 빠트렸다.

이때 소유진은 “제가 제일 좋아했던 게 ‘만남의 광장’이었다.

1박 2일을 촬영하니까. 그게 없어진 게 제일 아쉽다.

내가 옷을 2벌씩 싸주면서 정말 행복했다. 그땐 진화 언니 불러서 12시까지 먹는 거다”며 솔직한 속내를 이야기 하여 많은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

소유진과 백종원의 행복을 기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