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시경, 층간소음 논란 결국 모든걸 해명했다..”이웃을 찾아가..”(전문)

층간소음 연예인 S, 성시경으로 밝혀져

자신의 sns에 직접 심경 밝혀

성시경 “괴로워 하다가 글 올립니다.”

성시경이 자신의 sns에 직접 층간소음에 대해 입을 열었다.

성시경은, “밑에 이웃분께는 그날 직접 가서 ‘너무 죄송하다’고 사과드렸다.

다행히도 잘 들어주셔서 더 주의를 기울이기로 약속했다.

사진 출처 : 경향 DB

고생해 주는 밴드 멤버들과 식당에 가려다 코로나도 있고 집에서 저녁을 만들어 대접했다.

다들 음악을 듣자고 늦은 시간 1층 TV로 유튜브 음악을 들은 게 실수였다”고

당시 상황을 전부 얘기했다.

아래는 성시경이 sns에 쓴 전문이다.

성시경 인스타그램

앞서 한 네티즌은 온라인 커뮤니티 뽐뿌에

“윗집에 가수 S 씨가 사는데, 매일같이 쿵쿵쿵 발 망치에 지금은 음악을 시끄럽게 틀어놓고 있다”라고 폭로했다.

이어

“이사 오고 얼마 안 돼서 관리소에 항의했더니 매니저가 케이크를 사들고 와서 사과했다.

그것도 얼마 안 갔다. 도저히 못 참겠을 때 천장을 몇 번 두들겼다.

한동안은 효과가 있었는데 오늘은 너무 시끄럽게 음악을 틀어서 두들겼더니 무시한다.

환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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